오늘은 초코바 하나를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소개할 초코바는 바로바로 롯데의 '크런키 더블 크런치바'라는 제품입니다.
초콜릿을 구매하러 편의점에 갔다가 눈에 띄었고, 또 평소에 크런키라는 초콜릿을 좋아하기 때문에 크런키의 초코바 버전은 어떨지 궁금하여 구매해 보았습니다.
참고로 가격은 편의점 기준으로 1,000원입니다.
크런키 더블 크런치바
포장지는 보라색으로 되어 있고, 흰색의 큰 글씨로 'CRUNKY'라고 크게 적혀 있습니다.
그리고 오른쪽에는 초코바 사진이 있습니다.
초코바 사진을 보니 초코바 속에 여러 가지가 들어가 군침이 싹 돌게 생겼네요.ㅎㅎ
그러고 보니 초코바 포장지가 전에는 회색 포장지로 되어 있었던 것 같은데 바뀌었네요. (뜬금 tmi)
포장지 뒷부분에는 영양정보, 원재료명, 제조원 등 초코바에 대한 다양한 정보들이 적혀 있습니다.
주로 많이 보는 영양정보를 적어보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총 내용량 36g / 칼로리 185kcal / 나트륨 45mg(2%) / 탄수화물 19g(6%) / 당류 12g(12%) / 지방 11g(20%) / 트랜스지방 0.2g / 포화지방 3.4g(23%) / 콜레스테롤 5mg 미만(1%) / 단백질 3g(5%) |
포장지를 제거하고 초코바를 보면 초코바 겉에 땅콩이 박혀 있어 울퉁불퉁합니다.
냄새를 맡아보니 냄새는 고소한 땅콩향이 강하게 납니다.
그리고 초코바의 길이를 재어보니 초코바 뒷면 기준으로 9.5cm입니다.
반을 잘라서 속을 보면 밖에서부터 땅콩, 초콜릿, 캐러멜, 롤 과자, 땅콩 크림으로 총 5가지의 레이어층으로 되어 있습니다.
맛
맛은 고소한 땅콩과 땅콩 크림이 들어가서 그런지 땅콩의 고소한 맛이 강하게 났고, 은근 롤과자에서 크림과 같은 달달한 맛이 났는데 땅콩 맛이랑 잘 어울려서 맛있었습니다.
식감은 롤과자의 바삭바삭한 식감과 캐러멜과 땅콩 크림의 눅진한 식감이 어우러져 났습니다.
땅콩의 고소한 맛이 많이 나므로 땅콩을 좋아하시는 분께 추천해 드립니다.
그리고 초코바여서 가방이나 주머니에 휴대해 언제 어디서나 먹기에 좋고, 에너지 충전이 필요할 때나 당 충전이 필요할 때 먹기에도 좋은 것 같습니다.
이상 롯데의 '크런키 더블 크런치바'라는 초코바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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