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초코바 하나를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소개할 초코바는 바로바로 롯데의 '가나 초코바'라는 제품입니다.
초콜릿이 먹고 싶어서 편의점에 갔다가 하나 구매했습니다.
평소에 가나 초콜릿을 맛있어서 자주 사 먹는데 가나 초코바는 맛이 어떨지 궁금하기도 하고, 자유 시간이라는 초코바와 비슷해 보여서 "맛은 없지 않겠구나"해서 한 번 구매해 보았습니다.
참고로 가격은 편의점 기준으로 1,000원입니다.
가나 초코바
포장지는 주로 빨간색으로 되어 있고 오른쪽에는 초콜릿을 만들 때 필요한 카카오와 초코바에 박혀 있는 땅콩이 그려져 있습니다.
참고로 포장지에 색깔에 따라 맛이 다른데 땅콩은 빨간색, 아몬드는 노란색으로 되어있습니다.
포장지 오른쪽 아래에 보면 간단한 성분 표시가 적혀 있습니다.
초콜릿 가공품 45g (215 kcal) 볶음 땅콩 23%, 코코아 매스 3% |
포장지 뒷부분에는 제품명, 원재료명, 영양정보 등 초코바에 대한 다양한 정보들이 적혀 있습니다.
주로 많이 보는 영양정보를 적어보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총 내용량 45g / 칼로리 215kcal / 나트륨 45mg(2%) / 탄수화물 25g(8%) / 당류 22g(22%) / 지방 11g(20%) / 트랜스지방 0g / 포화지방 4.5g(30%) / 콜레스테롤 5mg 미만(1%) / 단백질 4g(7%) |
그리고 '부드러운 가나 초콜릿체' 글꼴을 롯데제과 홈페이지(http://www.lotteconf.co.kr)에서 무료 다운로드할 수 있다고 합니다.
글꼴 필요하신 분들은 다운로드하세요!
포장지를 제거하고 초코바를 보면 아...옆에 살짝 뿌셔 졌네요.
냄새는 초콜릿 특유의 달달한 냄새와 고소한 견과류 향이 납니다.
초코바의 길이는 사진 기준으로 가로는 9.8cm, 세로 2.8cm, 높이 1.6cm입니다.
반을 잘라서 속을 보면 겉은 초콜릿으로 코팅이 되어 있고, 아래에는 부드러운 누가, 위에는 달달한 캐러멜에 볶은 땅콩이 박혀 있습니다.
맛은 캐러멜과 누가의 달달한 맛과 볶은 땅콩의 고소한 맛이 어우러져 맛있습니다.
캐러멜, 누가, 초콜릿 달달한 것이 3가지나 들어가 엄청 달달할 줄 알았는데 달달함을 땅콩의 고소함이 잡아줘서 맛있습니다.
식감은 땅콩 부분은 바삭바삭하고 캐러멜, 누가 부분은 생각보다 부드럽습니다.
가방이나 주머니에 휴대해 언제 어디에서나 먹기에 좋고, 에너지 충전이 필요할 때나 당 충전이 필요할 때 먹기에도 좋은 것 같습니다.
이상 롯데의 '가나 초코바'라는 초코바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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