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초코바 하나를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소개할 초코바는 바로바로 '자유시간'과 '자유시간 아몬드'라는 초코바입니다.
자유시간은 해태제과에서 1990년 출시한 초코바로 출시한 지 오래되어서 거의 모르는 사람이 없는 유명 초코바입니다.
자유시간 오리지널
먼저 자유시간 오리지널을 먼저 소개하자면 오리지널은 노란색 포장지에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포장지 옆부분을 보면 초코바의 일부 성분이 적혀 있습니다.
'코코아 원료 8%, 땅콩 18%, 총 내용량 36g, 칼로리 172kcal'
포장지 뒷부분에는 원재료명, 영양정보 등 다양한 정보들이 적혀 있습니다.
'총 내용량 36g / 칼로리 172kcal / 나트륨 55mg(3%) / 탄수화물 22g(7%) / 당류 19g(19%) / 지방 8g(15%) / 트랜스지방 0g / 포화지방 4g(27%) / 콜레스테롤 5mg 미만 (1%) / 단백질 3g(5%)'
초코바의 길이를 재어보니 가로 15cm, 세로 3cm입니다. (포장지를 제거하지 않고 재어보았을 때)
그리고 반을 잘라 속을 보니 땅콩이 박힌 흰색 누가에 달콤한 캐러멜로 코팅하고, 또 초콜릿으로 코팅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아까 포장지에 뒷부분에 적힌 내용을 보면 겉에 코팅된 초콜릿은 발리깔레보사의 최고급 초콜릿을 사용하여 깊고 진한 맛이 난다고 합니다.
또 초코바에 순수 코코아 버터를 사용하여 고온(30°C)에서 하얀 반점이 생길 수 있다고 하는데 인체에는 무해하니 그냥 먹어도 된다고 합니다.
맛은 땅콩의 고소한 맛과 캐러멜의 달달한 맛이 어우러져 났습니다.
식감은 땅콩 부분은 오독오독한 식감이 났고, 누가 부분은 캐러멜처럼 꾸덕꾸덕하고 부드러운 식감이었습니다.
자유시간 아몬드
그다음으로 자유시간 아몬드를 소개하겠습니다. 아몬드는 색 포장지에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포장지 옆부분을 보면 초코바의 일부 성분이 적혀 있습니다.
'코코아 원료 2%, 아몬드 15%, 총 내용량 36g, 칼로리 163kcal'
아몬드가 오리지널보다 칼로리가 살짝 낮은 편이네요.
포장지 뒷부분에는 원재료명, 영양정보 등 다양한 정보들이 적혀 있습니다.
'총 내용량 36g / 칼로리 163kcal / 나트륨 65mg(3%) / 탄수화물 23g(7%) / 당류 17g(17%) / 지방 7g(13%) / 트랜스지방 0g / 포화지방 4.4g(29%) / 콜레스테롤 5mg 미만 (1%) / 단백질 2g(4%)'
초코바의 길이를 재어보니 가로 15cm, 세로 3cm입니다. (포장지를 제거하지 않고 재어보았을 때)
그리고 반을 잘라 속을 보니 아몬드가 박힌 약간 갈색의 누가에 달콤한 캐러멜로 코팅하고, 또 초콜릿으로 코팅이 되어 있습니다.
맛은 아몬드의 고소함이 살짝 났고, 캐러멜과 누가의 달달한 맛이 강하게 났습니다.
식감은 아몬드 부분은 오독오독한 식감이 났고, 누가 부분은 캐러멜처럼 꾸덕꾸덕하고 부드러운 식감이었습니다.
저의 기준으로는 오리지널 > 아몬드 순으로 맛있었습니다.
오리지널이 아몬드 보다 더 달달하고, 견과류의 고소한 맛도 더 나서 맛있었습니다.
아몬드 맛은 여름이라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아몬드가 약간 땅콩만큼 엄청 오독오독하지는 않고 약간 눅눅한 느낌이어서 좀 아쉬운 면이 있었지만 그래도 달달해서 맛있긴 했습니다.ㅎㅎ
캐러멜처럼 달달하고 고소한 초코바를 좋아하시는 분께 추천해 드립니다.
이상 '자유시간 & 자유시간 아몬드'라는 초코바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