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과일맛 츄잉 캔디인 '프루티 츄잉캔디'를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한 츄잉 캔디인데
제가 좋아하는 츄잉 캔디인 담라 캔디와 느낌이
비슷해보여 구매해보았습니다.
봉지 앞부분은 상품 이름인 '프루티'라고 적혀있고,
머라머라고 적혀있습니다.
원산지가 터키이기 때문에 아마도 터키어 같습니다.
봉지 뒷부분에는 영양정보가 적혀있습니다.
영양정보를 짧게 적자면 내용량은 80g,
칼로리는 329kcal, 당류는 54g(54%)입니다.
당이 꽤 많이 들어있네요. ㅠㅠ
안에는 직사각형 모양의 츄잉 캔디가 들어있습니다.
오렌지맛이 너무 많이 들어있네요...
맛은 랜덤인가 봅니다.
개수를 세어보니 총 13개가 들어있습니다.
맛은 총 4가지가 있습니다.
사탕 포장지에 무슨 맛인지 그림으로 그려져 있어
무슨 과일맛인지 알기 쉽습니다.
파란색은 체리맛
주황색은 오렌지맛
분홍색은 딸기맛
연두색은 사과맛
주황색 - 오렌지맛
오렌지맛은 다른 맛에 비해 약하게 나고
오렌지맛보다는 단맛이 많이 납니다.
분홍색 - 딸기맛
맛은 딸기 사탕에 딸기맛과 비슷합니다.
츄파춥스 딸기맛에 츄잉캔디 버전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연두색 - 사과맛
특유의 츄잉 캔디에 사과맛이 납니다.
마이쮸 사과맛이 납니다.
마이쮸와 다른 점이 있다면
약간 처음에 톡 쏘는 맛? 신맛?이 납니다.
파란색 - 체리맛
체리맛은 체리맛이 사과맛처럼 적당히 나고 맛있습니다.
다른 맛은 프레쉬한 맛이 있지만
체리맛은 약간 다크한 맛이 납니다.
4가지 맛 모두 식감은 그렇게 막 단단하지는 않습니다.
마이쥬 먹은 지 좀 오래돼서 기억이 가물가물 하지만
마이쥬보다 부드러운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사과 - 딸기 - 체리 - 오렌지 순으로 맛있었습니다.
츄잉 캔디, 마이쮸를 좋아하시는 분께 추천하고,
단것 좋아하시는 분께도 추천합니다.
저의 입맛으로는 추천하고도 싶고, 재구매 의사도 있습니다.
가격은 인터넷에 쳐보니 평균 가격이 700원으로 나오네요.
이상 '프루티 츄잉캔디'라는 과일맛 츄잉캔디의 리뷰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