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토블론 - 밀크 초콜릿'이라는 스위스 초콜릿을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토블론은 35g, 100g짜리가 있는데 작은 것인
35g 토블론 밀크 초콜릿을 리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온라인으로 세일 품목을 보다가 지름신이 강림해
대량 구매하게 된 초콜릿입니다.
총 24개를 샀는데.... 며칠 만에 다먹었ㅇ...
초콜릿을 좋아하기도 하고 ㅎㅎ 맛있었기도 하고 ㅎㅎ
포장지에는 초콜릿에 영어로 토블론이라고 적혀있고,
스위스에 있는 마테호른산이 그려져 있습니다.
마테호른산이 그려진 이유는 초콜릿 생김새를
스위스 마테호른에서 영감을 얻어 만들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뒷부분은 영양정보가 적혀있습니다.
짧게 설명하기 위해 많이 보는 영양정보를 적어보자면
내용량은 35g, 칼로리는 180kcal,
당류는 20g(20%)이 들어가 있다고 합니다.
생김새는 앞서 말한 것과 같이 뾰족뾰족하게 생겼습니다.
먹을 때 포장을 듣기 전 하나씩 끊어 놓고
하나씩 꺼내서 한 입에 먹거나,
포장지를 아예 뜯지 않고, 포장지를 일부 뜯어놓고
입으로 하나씩 뜯어먹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초콜릿이 잘 녹아 손에 묻기 쉽습니다.
처음에 먹을 때 아예 포장지를 제거하고
손으로 하나씩 끊는데 포장지 없이 맨손으로 하면
잘 안 끊어지더라고요.
그리고 끊는 것을 포기하고 그냥 먹다가
초콜릿이 녹아 손에 다 묻었습니다. ㅎㅎ
속에는 누가와 아몬드가 조금 박혀있습니다.
누가는 흔히 견과류, 버찌 등이 들어 있어
씹어 먹는 사탕이라고 합니다.
누가바는 들어봤지만 누가는 처음 들어봤어요...
누가는 이빨에 잘 달라붙지만 맛있어요.
처음엔 누가가 엿인 줄 알았어요. ㅎㅎ
밀크 초콜릿이기 때문에 달고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웬만한 초콜릿보다 맛있는 것 같아요.
초콜릿을 좋아하시면 맛이 없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초콜릿 좋아하시는 분께 추천해드리고,
한 번 먹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재구매의사는 있습니다.
가격은 편의점에서는 1개에 1,500원에 판다고 합니다.
이상 '토블론 - 밀크 초콜릿'이라는 스위스 초콜릿의 리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