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킨더 부에노'라는 초콜릿을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스크림을 사러 무인 판매점에 갔다가
초콜릿을 보니 갑자기 먹고 싶어 구매하였습니다 :)
내돈산 후기입니다. ㅎㅅㅎ
이름이 왜 '부에노'인 이유는
'Bueno'는 '맛있다' 또는 '좋다'라는 뜻을 가진
스페인어로 초콜릿이 맛있다는 걸 의미하기 위해
'부에노'라고 지었다고 합니다.
포장지 뒷부분에는 영양정보가 있네요.
짧게 적어보자면 총 내용량은 43g, 칼로리는 247kcal,
당류는 17.7g(18%)입니다.
겉포장지를 제거하고 안을 보면 초콜릿 바가 2개
들어있고 개별포장이 되어있습니다.
초콜릿바 뒷부분을 보면 금색의 포장지 제거
손잡이?를 잡고 돌려서 제거하면
포장지 윗부분만 제거됩니다.
덕분에 먹을 때 손에 묻지 않게 먹었습니다 :)
초콜릿바는 부드럽고 고소한 헤이즐넛 크림으로
가득 채운 얇고 바삭한 웨하스에
달콤한 밀크 초콜릿이 코딩되어 있습니다.
저의 입맛으로는 맛있습니다~~!
맛은 페레로로쉐랑 비슷한 것 같아요.
헤이즐넛 크림이 많이 들어가 있어
헤이즐넛 맛이 강하게 납니다.
식감은 웨하스가 들어가 있어
과자 같이 바삭바삭합니다.
얇은 웨하스가 들어가 있다고 하는데
제가 볼때는 두꺼운 편인 것 같은데...
추천도 ★★★★★
맛 ★★★★★
헤이즐넛 맛을 좋아하시는 분
과자가 들어간 바삭바삭한 식감의
초콜릿을 좋아하는 분께 추천합니다 :)
페레로로쉐 맛과 비슷하여 불호인 분은
별로 없을 것 같습니다.
가격은 1,500원입니다.
이상 '킨더 부에노'라는 초콜릿 내돈산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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