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밀카 오레오'라는 초콜릿을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온라인 쇼핑몰에 출석 체크하려고 들어갔다가 파격 세일을 하고 있어 구매하게된 초콜릿입니다.
밀카는 1901년에 스위스에서 시작한 약 120년이 된 오래된 전통이 있는 회사라고 합니다.
독일어로 우유를 뜻하는 Milch와 초콜릿의 원료인 Kakao의 두 단어를 합성하여 브랜드 명을 'Milka 밀카'라고 지었다고 합니다.
1901년 독일 시장으로 진출 후, 꾸준히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초콜릿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밀카의 상징인 보라색 소 '릴리'는 유럽에서 아이들이 소를 그릴 때면 보라색으로 그릴만큼 유명하다고 합니다.
밀카 초콜릿은 알프스 청정지역의 최고급 우유 100%로 만들어져 다른 초콜릿에 비해 부드러운 식감을 더욱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밀카 오레오 포장지는 밀카의 대표색인 보라색 포장지로 되어 있고, 앞에서 말한 밀카의 상징 캐릭터인 릴리와 초콜릿 그림이 그려져 있습니다.
포장지 뒷부분을 보면 영양정보가 적혀 있습니다.
총 내용량 100g / 칼로리 552kcal / 당류 49g(49%)
포장지를 제거하고 초콜릿을 보니 여름이라 그런지 조금 녹았네요...ㅎㅎ
초콜릿은 가로 3개, 세로 5개로 총 15개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길이를 재어보니 사진 기준으로 가로는 15.5cm이고, 세로는 7.5cm입니다.
그리고 두께도 꽤 두꺼운 편인 것 같습니다. (두께는 까먹고 못 쟀어요.ㅠㅠ)
초콜릿을 잘라 속을 보니 겉은 달달한 밀크 초콜릿으로 감싸져 있고, 속에는 부드러운 화이트 초코 크림과 바삭바삭한 오레오 쿠키가 박혀 있습니다.
사진에는 오레오가 많이 박혀 있지 않은데 초콜릿 가운데 부분을 잘라서 보면 화이트 초코 크림보다 오레오 비중이 더 많습니다.
맛은 다른 초콜릿에 비해 달달한 맛이 많이 났고, 오레오가 들어가 오레오 맛도 많이 났고, 우유맛도 아주 살짝 느껴졌습니다.
식감은 초콜릿은 부드러운 식감이 났고, 오레오는 바삭바삭해서 부드러움과 바삭바삭함을 한 번에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초콜릿은 맛있었습니다. b^v^b
근데 너무 많이 먹으면 달아서 그런지 조금 느끼한 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적당히 먹으면 괜찮으니 너무 많이 먹지 않는 것을 추천해요.
오레오를 좋아하시는 분과 달달한 초콜릿을 좋아하시는 분께 추천해드립니다.
이상 '밀카 오레오'라는 초콜릿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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