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하리보 젤리 중 하나인 '하리보 해피 그레이프'라는
포도맛 젤리를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원래 하리보 그레이프 프루트를 살려다
실수로 사게 된 젤리입니다. ㅠㅠ
봉지는 포도맛 젤리여서 보라색 배경에 포도가 그려져 있고,
어떻게 젤리가 생겼는지 그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젤리에 포도주스 2%가 들어가 있다고 합니다.
뒤에는 영양정보가 적혀져 있습니다.
짧게 적자면 내용량은 100g에 칼로리는 335kcal,
당류는 45.5g(46%)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포장지를 열어보니 포도향이 확 나네요.
여러 가지 색깔의 젤리가 들어있습니다.
생김새는 포장지에 그려진 것과 같이
꼭지 부분이 있고 아랫부분은 동그란 것도 있고,
길쭉한 것이 있습니다.
색깔은 연두색, 진보라색, 보라색이 있습니다.
맛이 미묘하게 다른데....
찾아보니 그냥 색소 차이라고.... 하더군요.
근데 제가 먹어봤을 때는 약간 맛이 다른 것 같아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약간 저는 연두색, 보라색, 진보라색 순으로 좋아합니다 :)
맛은 있지만... 단점이 있다면 너무 딱딱해요 ㅠㅠ
하리보 골드베렌보다 더 딱딱합니다.
맛있어서 먹다가 이가 아파서 더 먹고 싶어도
못 먹는 그런 젤리입니다. 아껴먹기 딱 좋아요.
이거 먹고 이가 안 아프다 하시는 분은 이가 건강하신 겁니다.
재구매의사는 있습니다.
하지만 대량으로는 않을 것 같습니다.
포도맛 젤리를 좋아하시는 분께 추천해 드립니다.
가격은 1,500원입니다.
이상 '하리보 해피그레이프'라는 포도맛 젤리의 리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