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새콤짱'이라는 젤리를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무인 판매점에 갔는데 옛날에 많이 사먹었던 젤리인 '새콤짱'이 있어 오랜만에 사먹어봤는데 맛있더라고요!
그래서 온라인으로 3가지 맛을 1박스씩 샀습니다.
우선 맛은 총 3가지로 사과, 딸기, 포도맛이 있습니다.
딸기맛은 빨간색 포장지
포도맛은 보라색 포장지
사과맛은 연두색 포장지
성분표는 다음 사진과 같고, 대표적으로 총 내용량과 칼로리, 당류를 보자면
총 내용량은 45g이고, 칼로리는 162kcal, 당류는 3.1g(3.1%) 입니다.
생김새는 길쭉한 원기둥 모양에 겉은 젤리에 흰색의 신맛이 나는 가루가 뿌려져 있고,
속은 달달한 맛이 나는 흰색의 가루가 들어있습니다.
사과맛은 겉이 노란색 젤리? (노란색 젤리라는데 갈색빛이 돕니다.)
딸기맛은 겉이 빨간색 젤리
포도맛은 겉이 보라색 젤리
한 봉지당 6개의 길쭉한 젤리가 들어 있고,
먹어보니 신강도의 차이가 있습니다.
사과맛 - 신강도 1개
맛은 사과맛이 은은하게 나고 단맛이 납니다.
다른 맛에 비교하자면 피크닉 사과맛? 같은 맛입니다.
신맛은 처음에 아주 약간 나는 정도입니다.
딸기맛 - 신강도 2개
맛은 딸기맛이 세게 나는 편입니다.
신맛은 다른 맛에 비해 신편이지만 그렇게 막 신편은 아닙니다.
포도맛 - 신강도 1개
포도맛은 젤리에 두께에 따라 다른데 두꺼운 것은 별로지만 얇은 것은 맛있습니다.
얇은 것은 포도맛이 달달하게 나고 신맛은 약간 나는 정도입니다.
맛을 다른 맛에 비유하자면 혹시 아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짝꿍이라고 있는데 지금은 안 팔지만...
딱 먹고 비슷한 맛을 생각해보니 짝꿍 포도맛이 생각났습니다.
그 맛이랑 비슷합니다 :)
두꺼운 것은 포도맛이 약간 무겁게 나고 신맛은 얇은 것에 비해 신편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맛은 사과, 포도, 딸기 순으로 맛있습니다.
신강도는 딸기, 포도, 사과 순으로 강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젤리의 두께가 얇은 것도 있고 두꺼운 것도 있는데 얇은 게 맛있습니다.
근데 먹어보니 이빨에 젤리가 잘 달라붙습니다. ㅠㅠ
신맛 젤리를 즐겨 드시는 분께 추천해드립니다.
신걸 못 드시는 분은 비추천입니다.
가격은 1봉지에 500원입니다.
이상 '새콤짱'이라는 젤리의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