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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리 리뷰] 달콤한 크림으로 채워진 공 모양 젤리 '하리보 피코발라'

by My story :) 2022.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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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하리보 젤리 중 하나인 '하리보 피코발라'라는 공 모양 젤리를 리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하리보'라는 회사를 간단하게 소개해 보자면 '하리보'는 독일의 'Hans Riegel(한스 리겔)'이 만든 제과 회사로 독일의 'Bonn(본)'에 본사를 둔 회사입니다.
그래서 하리보라는 이름도 'Hans Riegel(한스 리겔)'과 'Bonn(본)'을 줄여서 'HARIBO(하리보)'라고 지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하리보는 사탕 회사들을 인수해 가며 세계로 뻗어나가 독일의 대표 젤리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고 합니다.
"Haribo macht kinder froh und Erwachsene ebenso" = "하리보는 어린이들을 기쁘게 하고 어른들 역시 기쁘게 한다"라는 하리보를 상징하는 말로 남녀노소, 나이 상관없이 누구나 좋아하고 즐길 수 있는 맛이라고 합니다.

 

 

 

 


 

 

 

 

 

이제 '하리보 피코발라'를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포장지는 하늘색에 가운데는 투명색의 포장지로 하여 젤리가 어떻게 생겼는지 잘 보이도록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공 모양 젤리라서 그런지 하리보에 대표 캐릭터인 노란색 곰이 젤리를 차고 있는 그림도 그려져 있네요.

 

 

 

 

 

 

 


포장지 뒷부분에는 제품명, 원재료명, 영양정보 등이 적혀 있습니다.
총 내용량 100g / 칼로리 380kcal / 당류 61g(61%)
당이 상당히 높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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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지에 있는 젤리를 모두 접시에 부어보니 접시를 채울 정도로 많습니다.
냄새는 난 냄새가 많이 나네요.

 

 

 

 

 

 

 


껍질에 색깔은 총 4가지로 빨간색, 주황색, 노란색, 초록색으로 되어 있고, 안에 들어 있는 크림은 밝은 노랑+빨강, 노랑+하늘로 되어 있습니다.
하리보 피코발라는 기존 식감과 달리 겉은 단단하지만 안은 부드러운 크림 같은 식감을 내었다고 합니다.
상큼 달달한 사과, 딸기, 블루베리, 오렌지, 레몬 5가지의 풍부한 과일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과일 맛을 느낄 수 있다 해서 과일 맛이 강하게 나는 줄 알았으나 먹어보니 맛은 약간 소다맛 풍선껌 맛이 납니다.
약간 새콤하면서 달달한 맛이 납니다.
껍질 색깔마다 맛은 큰 차이가 있는 줄 알았는데 없습니다.
약간에 차이가 있는데 그 차이는 달달함에 정도?입니다.
식감은 약간 쫀득쫀득한 식감입니다.

 

 

 

 

 

 

 

하리보 젤리여서 기대했는데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맛있습니다.
달달한 젤리를 좋아하시는 분께 추천해 드립니다.
이상 '하리보 피코발라'라는 하리보의 공 모양 젤리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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