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타야스 초코 민트'라는 민트 사탕을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온라인 쇼핑몰에서 저가 순으로 사탕을 여러 개 구매했는데,
요 민트 사탕까지 사게 되었네요.
제가 민트 초코 호도 아니고 불호도 아닌데...
누가 사주면 먹고 저의 돈으로는 안사먹는 편입니다.
그래도 민트 초코맛이 인기가 많으니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봉지 앞부분은 사탕 이름인 타야스 초코 민트라고 적혀있고,
사탕에 생김새가 그려져 있습니다.
딱 이미지를 보았을 때 '사탕 안에 캐러멜이 들어있구나'
했는데 진짜 초ㅋ.....뒤에가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봉지 뒷부분은 영양정보가 적혀있습니다.
짧게 영양정보를 적어보면 내용량 90g,
칼로리 - 1개 22.7kcal, 총 375kcal,
당류 - 1개 3g(3%), 총 61g(61%)입니다.
봉지를 까서 냄새를 맡아보니 특유의 민트 초코의 치약 향이 납니다.
사탕을 모두 부으고 사탕 포장지에 디자인을 보니
약간 귀여운 느낌의 디자인 같고 여쁘네요.
나열해서 개수를 세어보니 총 20개가 들어있는데...
영양정보에는 분명 18개가 들어있다고 했는데
2개가 더 들어가 있네요 :) 오오롱오오오올오오
포장지를 까서 사탕을 보니
연두색의 사탕에 안에 무언가 들어가 있습니다.
먹어보니 맛은 박하사탕 맛입니다. ㅎㅎ
폴로 사탕처럼 페퍼민트 맛이 납니다.
안에 들어가 있는 것은 초콜릿입니다. ㅋㅋ
초콜릿은 약간 코코아 같은 맛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맛은 보통입니다.
박하사탕처럼 약간 시원한 사탕을 별로 안 좋아해서 ㅎㅎ
박하사탕이나 페퍼민트 사탕을 좋아하시는 분께 추천합니다.
가격은 천차만별이어서 잘 모르겠네요.
TMI. 저는 참고로 740원에 온라인으로 샀습니다.
이상 '타야스 초코 민트'라는 사탕의 리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