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자 리뷰] 바삭한 비스킷과 달콤한 바닐라의 조화 '덕부아 마레 비스킷'

오늘은 과자 하나를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소개할 과자는 바로바로 '덕부아 마레 비스킷'이라는 샌드 과자입니다.
마트에 갔다가 싸게 세일을 하고 있고, 또 처음 보는 과자여서 맛이 궁금하여 한 번 구매해 보았습니다.
가격은 마트에서는 1,400원 정도 하고, 인터넷에서는 마트에서 파는 것보다 싸게 팔고 있는데, 배송비 때문에 더 비쌉니다.
소량 구매하려면 마트나 편의점에서 구매하는 게 좋고, 대량 구매하려면 온라인 구매하는 게 좋습니다.

 

 

 

 

 

덕부아 마레 비스킷

포장지는 분홍색으로 되어 있고, 비스킷이 어떻게 생겼는지 알 수 있게 비스킷 사진과 비스킷이 어떻게 개별 포장되어 있는지 알 수 있는 포장 사진이 그려져 있습니다.

 

 

 

 

 

포장지 뒷부분에는 제품명, 원재료명, 영양정보 등 제품에 대한 다양한 정보들이 적혀 있습니다.
딱 봐도 포장지에 다양한 외국어가 적혀 있어 우리나라 과자는 아닌 것 같았는데, 원산지를 보니 태국 과자였습니다.
그리고 영양정보를 적어보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총 내용량 60g / 칼로리 302kcal / 나트륨 230mg(11.5%) / 탄수화물 40g(12%) / 당류 12g(12%) / 지방 14g(26%) / 트랜스지방 0g / 포화지방 7g(47%) / 콜레스테롤 0mg(0%) / 단백질 4g(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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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지를 뜯어 냄새를 맡아보니 은은하게 달달한 향이 나는데 아무래도 과자에 들어간 바닐라 크림 향인 것 같습니다.
포장지 안에 있는 과자를 모두 부어보니 겉 포장지에 그려진 사진처럼 투명한 포장지에 개별 포장이 되어 있어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먹을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과자 개수를 세어보니 총 6개의 과자가 들어있습니다.

 

 

 

 

 

과자의 생김새는 두께가 있는 동그란 모양의 버터 비스킷 사이에 부드럽고 달콤한 바닐라 맛 크림이 들어가 있는 샌드 과자입니다.
사이에 있는 바닐라 크림이 약간 쏠려서 튀어나와 있네요. ㅎㅎ
그리고 과자의 길이를 재어보니 지름이 4cm 정도 되네요.

 

 

 

 

 

과자를 먹어보니 맛은 바닐라 크림이 들어가 바닐라 맛이 날 줄 알았지만 바닐라 맛이 안 나고 그냥 약간 달달한 맛?이 났고, 과자가 두께감이 있어 그런지 바삭바삭하고 과자 맛이 많이 났습니다.
그냥 가운데 크림이 들어가 처음에 약간 달달한 맛이 나는 밀가루 과자 먹는 맛...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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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 약간 두께감 있고, 초콜릿이나 크림 맛이 강하게 나지 않은 밀가루 과자는 별로 안 좋아해서...ㅎㅎ
다이제나 제크? 같이 두께감 있고, 밀가루로만 이루어진 맨 과자를 좋아하시는 분께 추천해 드립니다.
이상 '덕부아 마레 비스킷'이라는 샌드 과자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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