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조카스타 웨이퍼롤 메이플향'이라는 그리스 과자를 리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마트에 갔다가 싸게 세일을 하고 있길래 후다닥 구매하였습니다.
과자는 사진과 같이 단단한 철통에 과자가 들어있고, 뚜껑은 약간 말랑말랑한 플라스틱으로 되어있습니다.
통에 크기는 높이 약 14.2cm, 지름 약 10.2cm입니다.
맛마다 통 색깔이 다른데 메이플 맛은 주황색으로 되어 있네요.
과자 통에 원재료명, 제조사, 영양정보와 같은 과자 정보가 적혀 있습니다.
총 내용량 400g / 칼로리 1,975kcal / 당류 200g(200%) / 지방 75g(139%)
칼로리, 당류, 지방이 높아 많이는 먹지 말아야겠습니다.ㅎㅎ
말랑말랑한 플라스틱 뚜껑을 열면 안에 은색의 포일 같은 것으로 막혀 있습니다.
자세히 보면 뜯기 편하라고 손잡이도 있습니다.
손잡이를 잡고 포일을 열면 과자가.....아니라 종이로 또 막혀 있습니다.
왜 이리 포장을 많이 했는지 보니 과자인 웨이퍼에 두께가 얇아 부서지기 쉬워서 속 포장을 이중으로 하였다고 합니다.
종이를 제거하면 과자가 통에 빼곡하게 꽂혀 있습니다.
개수를 세어보니 총 50개가 들어있습니다.
포장을 이중으로 하니 부서진 과자도 없고, 냄새를 맡아보니 단 냄새가 확 나네요.
한 개를 꺼내 보니 얇게 말린 와퍼 과자 안에 달콤한 메이플 크림이 들어있습니다.
길이를 재어보니 길이는 11cm입니다.
과자 통이 단단한 철로 되어 있고 뚜껑도 있어 먹고 나서 과자가 남았을 때도 뚜껑만 닫아 저장하기도 편하게 되어 있습니다.
맛은 크림 부분이 메이플 향이 들어가서 그런지 진짜 달달한 맛이 깊고 진합니다.
맛을 비교하려 그랬는데 비슷한 맛을 가진 것을 찾기가 어렵네요.ㅎㅎ
맛있기는 하지만 너무 달달해서 적게 먹었을 때 맛있습니다.
많이 먹으면 조금 느끼한 면이 있어요.
커피, 우유 등과 함께 먹으면 맛있을 것 같아요.
식감은 과자 부분이 얇아서 그런지 아삭아삭하고 다른 과자에 비해 금방 녹아 없어지고, 크림은 부드럽습니다.
역시 웨이퍼롤 과자라 그런지 부드러운 식감이 강하네요.
달달하고 부드러운 과자를 좋아하시는 분이나 언제 어디서나 들고 다니며 먹을 수 있는 간식을 찾으시는 분께 추천해 드립니다.
이상 '조카스타 웨이퍼롤 메이플향'이라는 과자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